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임신부터 출산, 그리고 육아까지 필요한 혜택은 정말 많습니다. 하지만 복잡해서 놓치기 쉬운 것이 바로 임신지원금 · 출산지원금 · 첫만남이용권 · 부모급여 · 아동수당 · 전기요금 감면 같은 핵심 지원금입니다. 이번 글에서는 꼭 알아야 할 지원만 핵심 요약으로 정리해드릴게요.
1. 임신 준비 지원 핵심 요약
✔ 난임 시술비 지원 (최대 25회)
- 소득·연령 제한 없음
- 체외수정 최대 20회 / 인공수정 5회
- 신청 후 승인 받아야 지원 인정
- 보건소 방문 또는 e보건소 신청
잠깐! 난임 지원은 ‘승인 전 시술 시 미지원’이라 반드시 주의해야 합니다.
✔ 남녀 모두 가능! 가임력 검사 지원
- 만 20~49세 남녀 누구나
- 여성 13만 원 / 남성 5만 원 지원
- 지정 병원 검사 → 보건소 환급 방식
2. 출산 직후 필수 혜택
✔ 첫만남 이용권 (200~300만 원)
- 첫째 200만 / 둘째 이상 300만
- 출생 신고 후 국민행복카드로 즉시 지급
- 육아용품·병원·약국 등 폭넓게 사용 가능
출산 후 바로 신청하면 병원비·용품 구매에 큰 도움!
✔ 산모·신생아 건강관리(산후도우미)
- 기준중위소득 150% 이하 기본 지원
- 출산예정일 40일 전 ~ 출산 60일 후 신청 가능
- 국민행복카드 바우처로 결제
출산 회복 속도가 완전히 달라지는 필수 서비스입니다.
3. 출산 후 꾸준히 받는 지원
✔ 부모급여
- 0세: 월 100만 원
- 1세: 월 50만 원
- 소득 기준 없음
✔ 아동수당
- 만 8세 미만(0~95개월) 아동
- 월 10만 원
부모급여 + 아동수당은 중복 수령 가능!
4. 추가 혜택
✔ 전기요금 감면 (최대 30% / 월 최대 16,000원)
- 출산가구: 출생 3년 미만 아기 포함 시 즉시 혜택
- 다자녀(3명 이상), 대가족(5인 이상)도 가능
- 본인이 직접 ‘신청해야만’ 할인 적용
자동 적용이 아니라 꼭! 본인 신청해야 합니다.
정리
임신·출산·육아 지원은 매년 강화되고 있지만, 신청 시기를 놓치면 받을 수 없는 제도도 많습니다. 지금 필요한 혜택부터 차근차근 체크해보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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